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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10이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132,52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36,409명에 달했습니다.
주말에 극장가에 어떤 영화가 개봉 중일까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뒤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독주를 막아내며 선전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오갤3'는 개봉 이후 14일 연속 극장가 정상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분노의 질주10의 예매율 또한 압도적입니다. 실시간 예매율은 18일 오전 10시 기준 38.5%, 정상입니다. 이미 129,052장의 티켓이 팔렸습니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극치
'분노의 질주10'은 액션 블록버스터의 극치입니다.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합니다. 빈 디젤을 필두로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습니다.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분 등이 함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의 카체이싱은 더욱 강력해졌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로마, 런던, 브라질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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