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가 국제적인 언론사인 타임(TIME)의 ‘2023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s)’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뉴진스는 K-팝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
뉴진스는 디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노래 2곡인 ‘OMG’와 ‘Ditto’는 올해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동안 머물러 있었으며, 아직 곡 수가 적은 상황에서도 K-팝 그룹 중 최단 기간(219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뉴진스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타임의 평가
타임은 뉴진스에 대해 "K-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의 첫 걸그룹인 이들이 여느 K-팝 선배 아티스트보다 훨씬 빨리 글로벌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뉴진스가 어도어 레이블의 첫 걸그룹으로서 이미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진스의 성공 배경
타임은 뉴진스의 이러한 성공 배경으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이미 다수의 유명 그룹의 브랜딩을 담당하며 그들의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는 뉴진스를 통해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뉴진스의 성공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뉴진스의 강점
뉴진스는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이 강점 중 하나입니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각자 춤을 추고 있으며, 물론 정해진 안무가 있지만 각자가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무대를 관람할 때 프리스타일 댄스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뉴진스는 "우리는 항상 신선한 바이브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계속해서 서로 함께 있고, 무대를 즐기며, 음악을 한다면, 우리 미래가 무엇이든 모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뉴진스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여 K-팝의 흥행을 이어나갈 것임을 의미합니다. 뉴진스는 앞으로도 즐겁고 사랑받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그들의 음악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전달할 걸로 보입니다.
뉴진스(NewJeans)는 매력적인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그룹입니다. 그들의 성장과 활약을 계속 기대해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