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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 K드라마 이슈

LTNS 티빙 1위

by K-Star Vibes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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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주연을 맡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LTNS에 출연하며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LTNS는 특별한 비즈니스를 통해 아찔한 경험을 겪는 우진과 사무엘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주간 시청 UV 1위

LTNS는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등극하며 입소문을 탔습니다. 유쾌한 대사와 촘촘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LTNS는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티빙 오리지널 중 주간 시청 UV 1위를 기록, 일주일 간 가장 많이 본 오리지널 콘텐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솜과 안재홍이 주연을 맡은 LTNS는 특별한 비즈니스를 통해 제대로 역풍을 맞은 우진과 사무엘 부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들 부부는 불륜 커플을 추적하여 독특한 비즈니스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갈등을 겪으며 그들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첫 번째 타깃, 백호와 영애

우진과 사무엘 부부의 첫 번째 타깃은 중년 불륜 커플 백호와 영애입니다.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위해 백호와 영애를 타깃으로 삼은 우진과 사무엘은 이들의 밀회를 촬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겪게 됩니다.

백호와 영애는 서로에게 빠질 수밖에 없었던 나름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백호는 구박받는 남편이자 사위였고, 영애는 엄마로서도 여자로서도 대우를 받지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영애는 유일한 안식처였던 반려견마저 떠나보낸 상실감에 산에 올랐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백호와 탈모라는 공통점으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우진과 사무엘의 도전

백호와 영애의 밀회를 촬영하기 위해 바닷물에 뛰어들고 잠수까지 마다하지 않는 우진과 사무엘. 이들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동시에 그들의 인생과 비즈니스에 대한 묘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우진과 사무엘이 간과했던 것이 있습니다. 백호 역시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협박편지를 받은 백호는 우진과 사무엘 부부를 자신의 석재상으로 불러 회담을 가졌습니다.

 

사무엘의 곤경

사무엘은 백호의 주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지만, 그의 사진 재능 덕분에 석재 사진을 찍는 대가로 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인생을 바꿔보려는 우진과 사무엘 부부에게 찾아온 시련의 일부였습니다.

두 번째 타깃, 수지와 초원

다음 타깃은 헤어지고 오랜만에 재회한 수지와 초원입니다. 두 사람 모두 여자인데다 수지는 가정을 이룬 상태였기에 타인의 시선을 더욱 의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사람의 사연을 알게 된 우진과 사무엘 역시 망설이는 듯했으나 결국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우진과 사무엘의 팀워크

수많은 추적 경험으로 우진과 사무엘은 녹음이면 녹음, 촬영이면 촬영까지 맡은 롤을 척척해내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습니다. 사무엘은 태연하게 타깃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오르는 대범함까지 갖춰 쫀쫀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수지와 초원의 반격

하지만, 수지와 초원도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가 아니었습니다. 협박편지를 받은 수지가 초원을 의심하자, 초원은 역으로 부부 사냥에 진심을 다했습니다.

4화에서는 사무엘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행동을 해 마지막까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동안 좋은 점 말하기, 음주 등 여러 가지 노력으로 부부 관계를 개선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만큼, 사무엘의 행동은 더욱 의미심장하게 보였습니다.

관객들의 호평

LTNS는 금기로 가득한 사회에 새로운 경종을 울리는 불륜 커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관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얻었습니다. 불륜 커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랑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LTNS는 티빙에서 매주 화요일 12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솜과 안재홍의 특별한 비즈니스를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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