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완전체, '엠타운트다운'에서 무대 공개

K팝 대표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이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니와 우기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룹의 완전체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그들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니와 우기는 최근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두 멤버가 발열 증상과 편두통으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룹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일정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자)아이들, 신곡 '슈퍼 레이디'로 컴백

(여자)아이들은 이번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의 발매를 기념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는 완전체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민니와 우기의 건강 문제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지만, 이번 '엠카운트다운' 출연 결정으로 그룹의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방송 일정 및 기대 포인트

(여자)아이들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2월 1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은 그룹이 건강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팬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강력한 무대 매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