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는 6월 9일 전 세계 동시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줄리엣(Juliet)'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을 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로맨스로, 알렉사의 '줄리엣'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새롭게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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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의 가사와 작곡 참여
알렉사는 이번 곡의 가사를 직접 작성하였으며, 가사에는 "어쩌면 우리는 운명이 아니었을 수도(Maybe we weren‘t meant to be)"와 "우리는 로미오와 줄리엣이었어. 로미오가 안 왔다면(We were Romeo and Juliet. If Romeo was never in)" 등의 애절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알렉사는 WD, Lotus Flow, Shawn Halim, Boran 등과 함께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하여 자신의 감성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이로써 알렉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곡 전반에 참여한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되는 '줄리엣'
'줄리엣'은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스패니시(Spanish), 레트로 일렉트로 리믹스(Retro Electro Remix), 디스코 리믹스(Disco Remix), 시티 팝 리믹스(City Pop Remix), 드럼라인 트랩 리믹스(Drumline Trap Remix), 스피드 업(Speed up) 버전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알렉사의 앨범 재킷 사진 공개
알렉사는 '줄리엣'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사진에서 알렉사는 해변가 파도를 배경으로 블랙 숏 드레스와 실버 톤의 시스루 가디건을 입고 있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사랑에 흔들리는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알렉사의 활동 영역 확장
2019년 10월 싱글 '밤(Bomb)'으로 데뷔한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콘셉트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이후 국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방탄소년단(BTS)과 몬스타엑스의 현지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이샤이 개짓(Eshy Gazit) 대표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 인터트와인 뮤직(Intertwine Music)과 미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9일 낮 12시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알렉사의 새 디지털 싱글 '줄리엣'이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되며, 음악 방송 활동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FAQ
1. 알렉사의 새로운 노래 '줄리엣'은 언제 발매되나요?
- 9일 정오에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됩니다.
2. '줄리엣'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입니다.
3. 알렉사는 이번 곡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 알렉사는 가사 작성, 작곡, 편곡에 참여하였습니다.
4. '줄리엣'은 어떤 버전으로 공개되나요?
- 인스트루멘탈, 스패니시, 레트로 일렉트로 리믹스, 디스코 리믹스, 시티 팝 리믹스, 드럼라인 트랩 리믹스, 스피드 업 버전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개됩니다.
5. 알렉사는 음악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인가요?
- 아니오, 음악 방송 활동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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