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한국의 우주 항해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린 위성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어제 저녁, 우리가 다양한 기대와 함께 발사한 8기의 실용위성 중에서도 5기의 위성 신호가 성공적으로 수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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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성공적인 양방향 통신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주 탑재체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입니다. 이 위성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모든 것이 원활히 진행된 덕분에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목표 궤도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2. 위성 상태와 앞으로의 계획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현재 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기능상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이 위성은 앞으로 7일 동안의 계획에 따라 상태 점검, SAR 안테나 전개, 자세 안정화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초기 작업들이 마무리된 후에는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3. 추적 중인 기타 위성들
발사된 위성들 중 나머지 3기는 아직 신호가 수신되지 않아 추적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중 한국천문연구원이 추적하고 있는 4개 위성 중 2개는 이미 신호를 수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라온 4호와 다솔 3호에 대한 정확한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민간 기업이 제작한 위성들 중에서도 루미르-T1과 KSAT3U에서는 이미 신호를 확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JAC 큐브 위성의 경우 아직 신호 수신에 성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위성들이 원활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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