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슈 & 과학 읽기

인스타그램 스레드, 메타 트위터 겨냥했나?

by K-Star Vibes 2023. 7. 6.
반응형

스레드(Thread)란 요상한 이름의 소셜미디어가 새로 등장했습니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 CEO가 이끄는 메타가 자체 개발한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가 스레드(Threads)이지요. 이로 인해 트위터의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인스타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경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레드 앱 공식 출시

스레드스레드

스레드는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으며,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에 주력하였습니다.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의 첫 게시물에 "해봅시다. 스레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기재하여 사용자들을 환영하였습니다.

스레드는 글자 수를 500자로 제한하여 텍스트 기반 소통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에 대해 스레드 측은 "이번에는 대화에 집중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어 서비스도 시작

한국어 서비스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스레드는 기존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자동 연동되어 개인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스레드 앱에 접속하면 기존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이는 메타가 인스타그램을 소유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호환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스레드에 대한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지속적인 개선으로 인해 트위터와 같은 대형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견줄만한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레드 이용법과 활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스레드스레드스레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