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바비인형 현실판 한국에 오다

마고 로비가 한국에 왔습니다. 지난 6월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바비'의 핑크카펫 행사가 개최되어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및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라이언 고슬링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해 유감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마고 로비는 반짝이는 핑크색 글리터 톱을 입어 영화 '바비'의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풍성한 오간자 스커트와 함께 인형 같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특별한 한복 선물로 마고 로비의 미소도 더욱 빛났습니다. 박술녀 디자이너에게서 건네받은 핑크빛 한복은 모시조각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으며, 마고 로비는 조끼 겉옷을 걸치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뽐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고 로비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기회였습니다. 현장에서 팬들이 준비한 놀랄 만한 생일 축하에 마고 로비는 매우 감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생일 노래와 케이크가 등장하자 큰 웃음으로 그 뜻을 전했습니다.

'바비'는 마법의 세계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로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켄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대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기대되는 영화 '바비'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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