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슈 & 과학 읽기

국민의힘, 윤도현 등 영입

by K-Star Vibes 2023. 12. 8.
반응형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인재 영입을 재개했습니다. 이번에 영입된 인물 중에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하정훈 원장과 탈북민 출신 청년 엔지니어인 박충권 연구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약 3개월 만에 이루어진 인재 영입 활동의 일환으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8일 이와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목차여기]

하정훈 원장의 역할과 기대

하정훈 원장은 '삐뽀삐뽀 119 소아과'라는 육아 필독서의 저자이며, 이 책은 많은 부모들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35만 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된 그는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인재영입위원장 이철규는 하 원장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행복한 육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충권 연구원의 탈북민 출신 청년 엔지니어로서의 경력

박충권 연구원은 평양 국방종합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2009년 탈북하여 서울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현대제철에서 자동차 소재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 연구원의 이력은 그의 전문성과 경험의 폭을 보여주는 예로, 국민의힘의 인재 영입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도현의 영입과 그의 배경

윤도현 대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SOL)의 대표로, 이번 영입된 인사 중 가장 젊은 인물입니다. 18년 동안 보육원에서 생활한 후 자립한 그는, 과거 본인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청년들과 후원자를 이어주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배경은 그가 국민의힘에 가져올 독특한 시각과 기여를 암시합니다.

추가 인재 영입에 대한 국민의힘의 계획

이철규 위원장은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영입을 위해 계속 준비 중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인재 영입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임을 시사하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강화된 인재 풀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임명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안규백 의원을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당내에서 정세균계로 분류되며, 그는 당의 승리를 위한 유일한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다가오는 총선에 대비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과 준비 상태를 보여줍니다.

반응형

댓글